샘 올트먼과 오픈토토사이트 토대리에서 있었던 해고와 복귀 관련한 뒷 얘기들이 많이 궁금했다. WSJ에서 뒷 얘기를 다룬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WSJ 기사는 오픈AI 내부자와 회사 관계자 10여 명과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고 한다.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막장 드라마의 시작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샘 올트먼은 주말에 포뮬러원(F1) 레이스에 참석하기 위해 라스베이거스에 머물렀고 호텔 방에서 이번 막장 드라마의 시작을 알리는 구글 미트(Meet) 링크를 클릭했다. 짜잔~
샘 올트먼은 2022년 11월, 오픈AI가 챗GPT를 출시하며 AI 시대를 열었다. 이후 전 세계 대통령과 총리를 만나며 AI 정책에 대한 글로벌 아젠다를 형성하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2023년 초 오픈AI의 기업가치 대비 약 3배 높은 900억 달러 기업가치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다.
정오가 되어 그는 회사 이사회에 접속했고 그의 가장 가까운 동료이자 공동 창업자인 그렉 브록맨이 불길한 눈빛으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8년 전 채용을 통해 오픈AI를 세상에 알린 뛰어난 괴짜 AI 연구원이었던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는 올트먼이 해고될 것이며 곧 이 소식을 발표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그렇게 구글 미트는 종료되었다.
기묘한 오픈토토사이트 토대리 기업 구조
인공지능이 인류의 미래에 멸망을 가져올 것인가? 더 나은 번영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열어 줄 것인가? 인공지능을 통한 미래가 유토피아가 될지, 디스토피아가 될지 누가 알 수 있을까?
올트먼이 AI 안전과 관련하여 고안한 한 가지 해결책은 (그가 쫓겨나게 된) 기묘한 기업 구조다. 비영리 이사회가 오픈AI의 영리 사업 부문을 관리하며 이사회의 목적은 인류를 위해 AI를 개발하는 것, 즉 투자자를 잃는 한이 있더라도 AI를 개발하는 것이다.
오픈AI의 사업이 정점에 달했을 때 올트먼을 갑작기 해고한 것이 바로 이 이사회다. 이사회는 오픈AI 공식블로그에서 올트먼이 "이사회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일관되게 솔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해고 이유를 모호하게 밝혔다. 이사회의 생각을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이사들은 올트먼에 대한 불신이 커져서 그가 말하는 거의 모든 것을 다시 확인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한다.
주말 동안 오픈AI 이전 경영진은 이사들에게 그들의 행동이 회사의 붕괴를 촉발할 수 있다고 말하며 올트먼의 복귀를 이사회에 촉구했다.
2년 전 이사회에 합류한 워싱턴 정책 연구 기관의 이사이자 EA와 연관이 있는 헬렌 토너(Helen Toner)는 "그것이 실제로 이사회 사명과 일치할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올트먼의 퇴사 후 올트먼이 어디에서 일할지, 퇴사할 경우 얼마나 많은 직원들이 따라 나갈지 등 상황은 매우 복잡하게 진행되었다. 900억 달러에 가까운 투자 계획은 보류되었다.
오픈토토사이트 토대리의 지난 불화(?)들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2015년 인간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추론 능력을 갖춘 인공일반지능(AGI)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오픈AI를 공동 설립했다. 당시 단순히 기업의 이익 창출이 아닌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일을 하고 싶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그들이 찾은 가장 유망한 기술 경로가 작동하려면 방대한 연산 능력과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올트먼은 '이상한' 비영리 구조에도 불구하고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와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 등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결국 올트먼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130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며 49%의 지분을 제공했다.
오픈AI의 리더들은 몇 가지 불화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올트먼과 머스크 사이에 불화가 있었고 머스크는 2018년에 퇴사했다. 몇 년 후 핵심 연구원들이 AI 안전 문제로 충돌한 후 경쟁사인 앤트로픽(Anthropic)을 설립하여 떠나면서 또 한 번 큰 균열이 생겼다. (몇 몇 기사에서 앤트로픽과 오픈AI가 합병할 것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혼돈에 빠진 오픈토토사이트 토대리와 갈팡질팡 이사회
오픈AI 이사회는 수츠케버 외에도 전 페이스북(Meta) 임원이자 질문-답변 웹사이트 쿼라(Quora) 공동 창업자인 아담 디안젤로(Adam D'Angelo), 정책 비영리 단체인 랜드(Rand Corp.)의 수석관리과학자인 타샤 맥컬리(Tasha McCauley), 조지타운 대학교의 연구 기관인 보안과 신흥기술센터의 이사 헬렌 토너(Helen Toner)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센터는 효과적인 이타주의(EA)를 표방하는 단체인 오픈 필란트로피(Open Philanthropy)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데 이 단체는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적으로 재앙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쓰는 자선 운동을 한다.
2023년 11월 17일 금요일 정오, 이 네 사람은 올트먼을 해고했다. 오후 12시 19분에는 수츠케버를 대변인으로 내세워 그랙 브록맨을 이사회에서 해임했다. 브록맨은 이에 항의하며 즉시 퇴사했다.
샌프란시스코 사무실에 있던 경영진은 충격에 빠졌다. 이 문제를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이사회는 최고기술책임자인 미라 무라티(Mira Murati)를 임시 CEO로 임명하고 경영진에게 위기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자료집을 전달했다. 이 자료집에는 이사회가 작성한 모호한 블로그 게시물 외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내용이 없었다.
금요일 오후 2시에 무라티와 수츠케버 전체 회의를 열었다. 직원들은 이들에게 수십 가지 질문을 쏟아냈는데 그 중 상당수는 '샘이 무슨 짓을 했나요'와 같은 질문이었다. 한 직원은 알 수 있겠느냐고 물었고 수츠케버는 "아니오"라고 답했다.
회의가 끝난 후 경영진은 회의실에 다시 모였다. 경영진 중 한 명이 수츠케버에게 세부 사항의 부족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며 나머지 이사진에게 화상 통화를 통해 설명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진 통화에서 경영진은 약 40분 동안 올트먼의 솔직함 부족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밝히라고 이사회를 압박했다고 한다. 이사회는 법적인 이유를 들며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일부 경영진은 올트먼의 솔직함 부족 혐의에 대해 미국 검찰과 같은 규제 기관과 법 집행 기관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식으로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그들은 이사회에 말했다.
이사회의 생각을 잘 아는 사람들은 올트먼의 해고를 결정하게 된 계기가 단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신뢰가 떨어지면서 이로 인해 점점 더 불안해졌다고 한다. 올트먼이 외부의 AI 관련 벤처기업을 인수하면서 이사회는 오픈AI의 기술이나 지적 재산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사회는 이 문제를 변호사와 논의하기로 합의했다. 몇 시간 후, 변호사는 여전히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돌아왔다. 그들은 올트먼이 솔직하지 않고 종종 자기 마음대로 한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올트먼이 너무 능숙해서 솔직하지 않은 구체적인 예를 제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 같지 않은 대답인지...)
경영진은 이사회의 주장에 대한 서면 사례를 요청했다.
'효과적인 이타주의(EA)' 유령(?)이 벌인 난장판
(이번 사태와 관련된 기사를 읽다가 '효과적인 이타주의 운동 (the Effective Altruism movement, 이하 EA)'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EA에 대해서 아직 필자의 이해가 부족하여 기사 원문에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만 소개한다.)
올트먼은 토토사이트 토대리 안전에 지나치게 관심이 많고 효과적인 이타주의(EA)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다고 느낀 자신이 이사회를 더 잘 관리하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EA 운동의 가장 유명한 지지자인 FTX의 설립자 샘 뱅크먼-프리드(Sam Bankman-Fried)가 공개 재판에서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후 최근 몇 달 동안 이사회와 회사의 정치에 효과적인 이타주의(EA)의 유령이 드리워져 있었다.
이러한 우려의 중심에는 오픈 필란트로피에서 일했던 헬렌 토너가 있었다. 2023년 10월에는 챗GPT가 등장할 때까지 자체 AI 도구를 출시하지 않은 오픈AI의 경쟁사 앤트로픽(Anthropic)의 AI 안전 관행을 알리는 학술 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다른 회사가 비슷한 기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할 때까지 클로드(Claude)의 출시를 미룬 것은 챗GPT의 출시로 촉발된 것처럼 보이는 경쟁 과열을 피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습니다."라고 그녀와 공동 저자들은 논문에 썼다.
올트먼은 헬렌 토너가 회사에 해를 끼쳤다고 말하며 그녀와 대립했다고 한다. 토너는 이사회에 글을 쓸 때 표현을 더 잘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자신이 학계 독자를 대상으로 글을 썼기 때문에 더 많은 대중을 대상으로 할 줄은 몰랐다고 설명했다. 일부 오픈AI 경영진은 회사와 관련된 모든 것이 언론에 보도된다고 그녀에게 말했다.
오픈AI 경영진과 직원들은 언론에서 '효과적인 이타주의자(EA)'로 묘사되는 것에 대해 점점 더 우려하고 있었다. 올트먼이 해고되기 이틀 전, 직원들은 슬랙 채널에서 이러한 우려에 대해 논의하고 있었고 여기에는 수츠케버도 있었다. 한 고위 임원은 회사의 '독립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EA 운동과 더 많은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뜻이었다.
오픈AI는 2022년에 세 명의 이사회 멤버를 잃었다. 자신의 회사를 MS에 매각하고 영리 자회사를 설립하려는 계획의 핵심 후원자였던 링크드인(LinkedIn)의 공동 창업자이자 오픈AI 투자자인 리드 호프먼(Reid Hoffman)이 떠난 것이 가장 큰 타격이었다. 뉴럴링크(Neuralink)의 임원인 시본 질리스(Shivon Zilis)와 전 텍사스 주 하원의원인 윌 허드(Will Hurd)도 이사회를 떠났다.
이들의 이탈로 이사회는 올트먼과 그의 비전에 대한 충성도가 낮은 학계와 외부 인사로 기울어졌다.
치열한 이사회와의 협상
금요일, 해고된 후 올트먼은 곧바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갔다. 토요일, 그의 러시안 힐 자택은 당시 임시 CEO였던 무라티를 비롯한 오픈AI 직원들과 다른 임원진으로 가득 찬 전쟁터로 변했고 올트먼은 회사로 복귀할 계획을 세웠다.
그들은 캠페인에 X를 조직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토요일 저녁, 올트먼은 "나는 오픈AI 직원들을 정말 사랑합니다"라는 트윗을 올렸고 수십 명의 오픈AI 직원들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 트윗을 리트윗했다.
2023년 11월 19일 일요일 아침, 무라티는 직원들에게 올트먼이 사무실로 돌아올 것이라는 메모를 보냈다. 올트먼은 "내가 이런 옷을 입는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적힌 게스트 출입증을 들고 찍은 사진을 X에 올리며 사무실에 도착했다.
그와 브록맨, 무라티, 전략책임자 제이슨 권, 최고운영책임자 브래드 라이트캡, 나머지 경영진은 하루 종일 이사회와 협상을 벌이며 올트먼의 복귀를 주장하고 새로운 이사회 멤버에 대한 제안을 쏟아냈다. 그들은 뭔가 진전이 있다고 믿었다. 한 가지 제안인 전 세일즈포스(Salesforce) 공동 CEO인 브렛 테일러(Bret Taylor)의 영입은 양측 모두 승인했다.
올트먼은 CEO 자리로 복귀하고자 했고 현 이사회를 해임할 것을 요구했다고 한다.
협상은 밤늦게까지 이어졌고 여러 차례의 테이크아웃 음식이 사무실로 배달되고 여러 언론사 기자들이 마치 교황청 회의처럼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 내부에는 직원들이 모여들었고 일부는 대놓고 흐느끼기도 했다.
이사회와의 협상에서 마지막 결정은 올트먼이 아니었다.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 트위치의 공동 창업자이자 토토사이트 토대리 개발에 대한 느린 접근 방식을 지지하는 에멧 시어가 이사회에서 임시 신임 CEO로 임명되었다.
이사회는 오픈AI 팀에 공문을 보내 올트먼의 "행동과 투명성 부족"이 "이사회가 의무적으로 해야 할 방식으로 회사를 효과적으로 감독하는 능력을 약화시켰다"고 생각하며 해고 결정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고 있는 여러 설을 반박하기 위해 "이번 결정은 제품 안전, 보안, 개발 속도, 오픈AI의 재정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사회는 "결론적으로, 이것은 이 독특한 구조의 이사회가 책임을 실행하고 사명을 발전시키는 방법의 핵심에 있는 거버넌스 문제"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 에멧 시어와의 전체 회의를 알리는 슬랙 메시지가 발송되었지만 몇몇 직원은 가운데 손가락 이모티콘으로 응답했다고 한다. 회의에 참석한 직원은 12명도 채 되지 않았다. 해결책을 기다리며 일요일을 보냈던 약 200여 명의 사람들이 회사 밖으로 쏟아져 나왔다.
회사 로비에서는 2019년 오픈토토사이트 토대리 사무실에서 수츠커버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 브록맨의 아내 애나 브록맨이 울먹이며 수츠커버에게 재고해 달라고 간청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수츠커버는 자신의 입장을 바꾸었다.
천하의 경영 귀재, 사티아 나델라의 등판
MS는 올트먼의 해고와 에멧 시어의 CEO 선임 결정에도 아무런 사전 통보도 받지 못했다.
천하의 경영 귀재 사티아 나델라는 준비된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올트먼은 마이크로소프트(MS) CEO인 사티아 나델라와 통화를 하면서 AI 기술을 계속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 번 사태를 되돌릴 방법을 모색하는 한편 올트먼이 최고의 연구원들을 모아 MS에서 새로운 AI 부서를 시작할 수 있도록 백업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올트먼은 친구들에게 브록맨과 함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생각이며 수십 명의 오픈AI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라고도 말했다.
일요일 밤, 오픈AI 직원들은 이사회가 올트먼과 브록맨을 복직시키고 새로운 독립 이사회 멤버를 임명하지 않는다면 회사를 그만두고 MS에 합류하겠다고 위협하는 공개 서한을 작성했다. 일요일 밤까지 770명의 직원 중 700명 이상이 서명에 참여했으며 여기에 수츠커버도 서명했다.
수츠커버는 "이사회의 행동에 참여한 것을 깊이 후회합니다. 저는 오픈AI를 해칠 의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모든 것을 사랑하며 회사를 재결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X에 올렸다. 올트먼은 하트 3개와 함께 리트윗했다.
2023년 11월 20일 월요일 저녁, 나델라는 CNBC에 출연해 오픈AI에 새로운 거버넌스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지만 올트먼과 그의 팀이 오픈AI에 남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가능성을 남겨 두었다.
MS는 올트먼을 오픈AI로 복귀시키는 것이 실패할 경우 오픈AI 팀을 받아들이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링크드인 사무실 한 층에 노트북과 AI의 연산 능력을 제공하는 GPU 칩 클러스터를 설치해 놓았다.
이사회와 오픈AI 경영진 간의 협상이 다시 진행되었다. 사티아 나델라의 생각을 잘 아는 사람은 MS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올트먼이 오픈AI CEO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샘 올트먼은 오픈토토사이트 토대리 CEO로 복귀했다. 끝.
WSJ의 원문 기사는 정말 흥미진진한 무협지 읽는 기분이었습니다. 워낙 긴 내용이라 중간에 혹시라도 잘 못 전달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오픈토토사이트 토대리 사태와 관련해서 컬럼을 기고하실 분은 press@trendw.kr 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사를 읽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떠오른 몇 가지 소소한 생각들은 새로운 기사로 정리해보겠다. (그 사이 또 다른 사건이 벌어지지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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