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라(Cara), 아티스트를 위한 안티토토사이트 벤츠 소셜미디어 앱으로 급부상

  • 기사입력 2024.06.10 12:03
  • 기자명 토토사이트

생성토토사이트 벤츠를 반대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를 위한 소셜미디어 앱이 급부상하고 있다. 앱의 이름은 캐라(Cara, 카라라고 읽어도 되겠지만 영어 발음을 들어보니 대부분 캐라로 발음)다. 캐라가 어떤 점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지 매셔블(Mashable) 기사를 통해 알아보자.

(이미지: Cara 블로그 웹페이지)
(이미지: Cara 블로그 웹페이지)

캐라(Cara)는 "아티스트를 위한 소셜미디어와 포트폴리오 플랫폼"을 표방한다.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소셜미디어 서비스다. 

캐라는 철저하게 아티스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X(트위터)처럼 마이크로 블로깅을 하고 인스타그램처럼 그리드에 포트폴리오를 게시할 수 있다. 링크드인(LinkedIn)처럼 취업을 원하는 아티스트나 아티스트를 고용하려는 사람들을 위한 채용 탭이 있다.

X처럼 좋아요는 공개적으로 표시된다. 탐색 페이지는 텀블러(Tumblr) 대시보드와 비슷하게 생겼다. X나 인스타그램과는 달리 이용자는 홈 피드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고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는 보도했다.

(이미지: Cara 앱 소개 내용)
(이미지: Cara 앱 소개 내용)

캐라(Cara)는 메타(Meta)가 공개 게시물을 사용하여 생성 Ai 를 학습시키는 것 때문에 메타 소유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은 자신들의 작품이 생성 Ai 학습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캐라는 Ai로부터 창작자의 안식처가 되고 있다. 생성Ai 학습에 자신의 작품이 도용되거나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는 아티스트들이 캐라 서비스를 환영하고 있다.

캐라(Cara) 웹사이트는 이용자들이 인간이 직접 만든 창작물과 예술 작품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생성 Ai 이미지를 필터링"하고 Ai 정책과 관련된 일부 윤리적, 도덕적 문제를 제거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많은 플랫폼이 윤리적이지 않은 Ai 기술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다른 플랫폼은 향후 몇 년 동안 Ai 기술을 채택할 수 있는 시나리오에 대한 검토없이 '영원히 Ai 금지' 정책을 약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Ai에 대한 캐라(Cara)의 입장은 "현재의 비윤리적인 형태의 생성 Ai 도구에 동의하지 않으며" Ai가 생성한 작업을 호스팅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미래에는 아티스트와 기업이 서로 연결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이해와 지원이 필요합니다. 캐라는 이런 격차를 해소하고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라고 사이트는 덧붙였다.

테크크런치(Tech Crunch)에 따르면 캐라(Cara)는 아직 베타버전임에도 불구하고 앱 스토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고 65만 명이 다운로드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에 참여하시면 최신 소식과 자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참여하기)"

press@trendw.kr

sky 토토사이트 < 안내데스크 - 트렌드와칭 보도자료 정수근 토토사이트 < 안내데스크 - 트렌드와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