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누스글로벌, 아주대학교-아주대학교의료원-고등기술연구원과 '반려토토사이트 블랙티비 바이오 헬스·오픈 이노베이션' 시동

  • 기사입력 2024.07.16 10:50
  • 기자명 토토사이트

파우누스글로벌이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의료원, 고등기술연구원과 반려동물 바이오 헬스 및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을 체결하고 2024년 7월 16일 열리는 공동 기술교류회에 참여한다. 공동 기술교류회는 아주대학교, 아주대학교의료원, 고등기술연구원이 개최하는 행사로 제약·바이오 분야 유망기술 6건에 대한 발표가 있다.

(이미지=파우누스글로벌 제공, Blockstreet)
(이미지=파우누스글로벌 제공, Blockstreet)

파우누스글로벌은 바이오 원료인 '거미실크'와 '시트록스'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건강식품, 의약외품, 의약품 출시를 준비 중인 브랜드 '셀피디'의 출범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원료 2개에 대한 기술 교류 논의를 진행, 공동 연구와 개량 기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 교류가 논의되는 기술은 '아토피부염 신규 항염 페타이드', 체내 줄기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물질 'P 유사체', 체내 자가 줄기세포의 이동을 활성화하는 '신규 펩타이드 SDP-4'다.

첨단기술재생의료법 재생으로 사람의 줄기세포도 다각도 산업에 활용되고 있으나 아직은 법적인 제약이 많은 실정이다. 반려동물의 경우 반려동물 의약품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어 제약·바이오 기업의 의약품 개발이 용이하다.

man sitting beside dog
Photo by Xan Griffin / Unsplash

이에 따라 여러 바이오 회사들이 반려동물 바이오 산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고 이미 줄기세포를 활용한 반려동물 제품도 각 동물 병원에서 활발하게 출시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반려동물산업 시장 규모가 2022년 8조원에서 매년 평균 14.5%씩 성장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15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현 파우누스글로벌 의장은 "조사기관 모도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전 세계 동물 의약품 시장은 2019년 229억7306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4.6%로 증가하여 2027년에는 296억9819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된다. 현재 트렌드에 맞춰 오픈 콜라보레이션 R&D 역량을 강화하여 반려동믈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파우누스글로벌은 반려동물의 생애 전주기 헬스케어를 목표로 혁신적인 R&D 역량을 강화하여 글로벌 동물 의약품 시장에서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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