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임 토토 [비즈영어 01] 비즈니스에서 좋은 첫인상 남기기

비즈니스 영어에서 자기소개의 기술

  • 비타임 토토입력 2023.09.25 12:01
  • 최종수정 2024.09.10 19:17
  • 기자명 천은진 객원기자

비즈니스 영어 시리즈 첫번째 주제는 자기 소개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을 때 빠지지 않는 언어 활동이 자기 소개죠?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훌륭한 자기 소개는 그 사람에 대한 호감과 신뢰를 높여 이후 대화에서도 수월하게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기 소개는 처음 몇 초에 게임의 성패가 좌우될 수 있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반드시 익혀두어야 하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중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기 소개를 할 때 필요한 내용과 표현들입니다. 적절한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연습해 보세요. 

가볍게 인사하기

▶ 자기 소개에서 포함해야 할 내용: 회사 ,부서, 직위

I'm a marketing manager [직위] at Google [회사 이름]. 

I'm a system engineer at Naver. 

※ 회사 이름까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아도 될 상황인 경우 아래와 같이 어떤 업계에서 일하는지 말하면 됩니다. 

I work in IT. I work for a food & beverage company. I'm a product manager at an ad agency.

특화된 직업명이 있을 때

자기 소개도 청중을 배려한 말하기가 기본입니다. 같은 업계 계통 사람을 만나 이야기한다면 정확한 직위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요즘엔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직업이나 직위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 정확히 그 직업 명칭을 이야기하는 것보다 '나는 ~하는 사람입니다'라고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마이크로 소프트 사에 'Galactic Viceroy of Research Excellence'라는 직업명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으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있나요? 이 때는 "I do research on the quality of cloud-based web applications"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비슷한 예시로 청중에 따라 "I am a Cryptocurrency Consultant" 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I help people navigate the world of digital currencies. I provide advice and expertise on buying, managing, and investing in cryptocurrencies like Bitcoin and Ethereum." 라고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 이벤트나 컨퍼런스에서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제휴업체나 고객이 될만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어떻게 영어로 자신을 어필하고 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까요? 이런 경우 다음 소개되는 내용들을 포함하여 예시와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기 소개에서 포함해야 할 내용: 자기 이름, 직위 (회사에서 어떤 일을 구체적으로 맡고 있는지), 회사, 회사의 상품과 서비스, 어떻게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지 (왜 회사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가치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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