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퍼플렉시티(Perplexity)의 최고비즈니스책임자인 드미트리 쉬벨렌코(Dmitry Shevelenko)가 한국 SBS와 인터뷰한 영상이 있어 소개한다. 퍼플렉시티는 한국 시장에도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퍼플렉시티와 비슷한 사업모델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으로 라이너(Liner)가 있다.
인터뷰 내용에는 퍼플렉시티의 사업 전략도 포함되어 있다. 퍼플렉시티의 사업 모델과 비전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비즈니스 영어에도 도움이 되는 표현이 많이 있다. (영어 문장은 영상 속 인터뷰 내용을 챗GPT 스마트폰앱의 음성 받아쓰기 프롬프트를 활용하여 정리했다.)
1.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은 사람들이 더 많은 질문을 하도록 유도하는 겁니다.
Our business model is getting people to ask more questions
2. 좋은 답변을 제공하면 더 많은 질문을 하고, 궁극적으로 사람들의 생산성을 높여 줍니다.
if you serve people good answers, they want to ask more questions.
3. 부자들이 우리 서비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돈으로 살 수 없는 한 가지, 즉 시간을 돌려주기 때문입니다.
Wealthy people like to use perplexity because it gives them back the one thing they can't buy with money, which is time.
4. 퍼블렉시티의 목표는 구글의 최상위 10%에 해당하는 이용자들이 구글에 하지 않는 질문을 하게 만드는 겁니다.
The goal of Perplexity is to make users in the top 10% of Google users ask questions that they wouldn’t ask on Google.
5. 우리는 지식 근로자, 더 복잡한 질문을 가진 사람, 소득이 더 많은 사람을 목표로 합니다.
We are trying to kind of go after knowledge workers, people that have more complicated questions, people who do have more disposable in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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